​[영상]‘수목드라마 가면 10회예고’주지훈,병원감금·해임·주식뺏길 위기..수애,배신?

2015-06-25 18:14

SBS 수목드라마 '가면' 10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가면’ 10회에선 최민우(주지훈 분)가 정신병원에 감금되고 SJ 그룹 본부장에서 해임될 뿐만 아니라 갖고 있던 주식마저도 모두 뺏길 위기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집 수색 중 최민우의 비밀방에서 다량의 수면제가 들어 있는 양장본이 발견된다. 하지만 최미연(유인영 분)은 변지숙에게 “수면제 말야 정말 민우거야?”라고 의혹을 제기한다.

최민우의 주치의인 김교수(주진모 분)는 최회장(전국환 분)에게 “병원이 아니면 감옥에 갈 겁니다”라며 최민우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한다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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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임시 이사회가 열린다. 안건은 ‘최민우 본부장 해임 건’. 이로 인해 최민우는 정신병원에 감금되고 본부장에서 해임될 위기에 처한다.

민석훈(연정훈 분)은 변지숙에게 “최민우가 갖고 있는 지분의 반은 당신에게 나머지 반은 나에게 넘기겠지”라고 말하고 변지숙은 “좋아요. 우린 거래를 했으니까”라고 말한다.

과연 변지숙은 최민우를 배신할까? SBS 수목드라마 가면 10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