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탈퇴설' 설리 "19금 노래 흥나고 자극적…욕도 있고"
2015-06-25 16:37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이 나온 가운데, 과거 19금 노래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설리는 "19금 노래를 들어봤더니 흥이 나고 자극적이다. 그냥 즐겁다. 예를 들자면 뭐 욕도 있고"라며 소감을 밝혔다.
당시 성인이 된 크리스탈은 술에 대해 "잘 안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주량을 늘려보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