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없는 중고차거래? 중고차매매 수수료 없는 ‘살카팔카’ 추천
2015-06-25 11:08
딜러 경매수수료까지 전액무료, 전국 한정 딜러 모집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중고차딜러인 A씨는 중고차를 판매할 때마다 고객들로부터 가격을 더 낮춰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중고차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딜러들의 중고차 구입가격을 파악한 고객들이 할인을 요구하는 일이 잦아졌다.
하지만 중고차 경매 시에 거래 수수료를 부담하는 딜러 입장에서는 수수료를 부담하면서 판매가격을 무작정 낮출 수는 없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고차거래의 수수료가 고객에게 전가되고, 고객들은 중고차 가격이 너무 높다고 불평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수료 없는 중고차 매매 살카팔카(www.salcarpalcar.com)가 등장하면서 딜러와 소비자 모두 수수료의 부담에서 해방되는 길이 열렸다.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 ‘살카팔카’는 딜러의 경매수수료는 물론 고객들의 출품 수수료, 거래 수수료 등 일체의 수수료가 없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 시스템이다. 중고차 매각 시에는 제 값을 받고 팔고, 구입 시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중고차 딜러들 역시 경매 낙찰 수수료가 없어 부담이 한결 줄어들었다.
수수료 없는 중고차 ‘살카팔카’가 입소문을 타면서 중고차 딜러들의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다. 수수료 없이 거품 없는 가격에 중고차를 구입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가격경쟁력이 확보되고, 고객들의 신뢰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고차사이트 살카팔카는 중고차 거래 활성화와 합리적인 중고차 가격 형성을 위해 전국 한정 딜러를 모집하고 있다.
살카팔카 관계자는 “현재 메르스로 인해 중고차 시장이 침체돼 있지만, 살카팔카가 이를 극복하고 중고차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의 딜러와 중고차 판매/구입 고객들의 관심과 응원이 합리적인 중고차 시장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