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해양보증보험 보증보험업 인가 2015-06-24 14:50 아주경제 전운 기자 =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해양보증보험의 보험업(보증보험업) 영위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보증보험업은 채무불이행으로 채권자가 입게 되는 손해를 보증하고자 채무자가 가입하는 보증보험이다. 금융위는 해운업 등 경기 민감 업종에 대한 자금 변동성을 줄이고 불황 때 경쟁력 유지 차원에서 보증보험회사를 설립하는 것이라고 인가 배경을 설명했다. 관련기사 [AI로 Act Innovation하라] 전요섭 금융위 국장 "생성AI 시대에도 금융소비자 '깜깜이 선택' 없어야" 금융위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에 시장 변동성 커져…우리 증시 체질 개선 필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해외 투자자, 공매도 규제 명확성 요청… 소통 노력"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지배구조 개선 위한 상법 개정 논의 결과, 올해 윤곽 예상" 금융위 "시장 안정 지켰다" 자평했지만···정책 혼선에 가계부채 급증 j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