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사이에서 컴백 무대 가진 '틴탑', "청일점으로 날아오를 것"
2015-06-23 16:0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씨스타, AOA, 소녀시대, 에이핑크,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등 쟁쟁한 걸그룹들이 줄줄이 컴백하고 있는 이번 여름 보이그룹으로 드물게 '틴탑'이 컴백했다.
보이그룹 틴탑이 23일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미니앨범 '내추럴 본 틴탑(Natural bone TEEN TOP)'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명에 대해 엘조는 "내투럴 본 틴탑이란 뜻은 우리가 원래부터 틴탑이라는 뜻과 틴탑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2가지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리더 캡은 "이번 여름을 틴탑의 계절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틴탑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히트 프로듀서 블랙아이드 필승이 틴탑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틴탑만을 위한 맞춤형 곡으로, 세련된 틴탑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팝 댄스(POP DANCE)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