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하계휴가철 쓰레기 투기 단속
2015-06-22 13:0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7~8월 두 달간 대부도 일대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을 벌인다.
최근 수도권 지역 최고의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부도는 매년 하계 휴가철 마다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년 만에 재개되는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로 인해 방문객들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부도 각 지 상습투기지역 26개소를 대상으로 쓰레기 투기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