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과거 이상형 들어보니 “배 나온 남자가 좋아” 맹기용은?

2015-06-21 15:12

[사진=방송 영상 캡쳐]

예정화와 맹기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힘을 내요 슈퍼 청춘’ 편으로 꾸며져 치타, 맹기용, 예정화 등 세 청춘의 일상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예정화는 “배가 조금 나오고 제가 운동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며 의외의 취향을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와 육중완, 김광규, 강남 등은 환호했다. 특히 육중완과 전현무는 서로 “배하면 나다”라며 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육중완의 남산만한 배를 본 예정화는 “진짜 배냐”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예정화는 전현무의 배를 보며 “이정도가 좋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내 배를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예정화, 예뻐요” “예정화, 파이팅” “예정화, 멋져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