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주말인 오늘(20일) 오후엔 전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 이에 따라 지난 해부터 지속된 최악의 가뭄 해갈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후 날씨예보에 따르면 현재 서해상에 위치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서울·경기북부에는 시간당 20mm 내외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오늘 오후 날씨예보에 따르면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10시 00분 현재, 단위: mm)은 도라산(파주) 35.5, 서울 15.5, 교동(강화) 14.5, 파주 11.5, 천안 6.5, 태안 5.0, 진천 4.5다.

오늘 오후 날씨예보에 따르면 비는 오늘 밤까지 오겠고, 강수량의 지역편차가 크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오늘 오후 날씨예보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오늘 오후 날씨예보에 따르면 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후 날씨예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흐리고 가끔 비)은 24도, 수원(흐리고 비)은 23도, 강릉(흐리고 한때 비)은 20도, 세종(흐리고 비)은 22도, 대구(흐리고 비)는 23도, 제주(구름 많음)는 24도가 되겠다. 오늘 오후 날씨예보 비 가뭄 오늘 오후 날씨예보 비 가뭄 오늘 오후 날씨예보 비 가뭄 오늘 오후 날씨예보 비 가뭄 오늘 오후 날씨예보 비 가뭄 오늘 오후 날씨예보 비 가뭄  오늘 오후 날씨예보 비 가뭄  오늘 오후 날씨예보 비 가뭄  전국 흐리고 비 전국 흐리고 비 전국 흐리고 비 전국 흐리고 비 전국 흐리고 비 전국 흐리고 비 전국 흐리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