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논란’ 곽정은, 이상형 들어보니 “모솔남보다는 연애 고수가 좋아”

2015-06-18 10:59

[사진=방송 영상 캡쳐]

배우 장미인애와 곽정은이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곽정은 이상형 발언이 관심 받고 있다.

곽정은은 지난 13일 케이블채널 K STAR '식신로드'에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함께 맛집을 찾아 여러 음식을 즐겼다.

당시 방송에서 곽정은은 '모태솔로 남자와 연애 고수 남자 중 누가 더 좋은가?'란 질문에 "차라리 연애 고수 남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왜냐하면 내가 이렇게 얘기했을 때, 쉽게 오해하기보다 속의미를 알아봐줄 수 있는 남자가(좋다), 지금은 많이 '밀당' 하고 간 보고 이러기에는 나이가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럴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곽정은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시장의 가격을 모르고, 내가 연예인이니까 이 정도는 받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들의 가격을 그대로 붙인 것 아닌가하는 추측을 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