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놓친 이슈&피플] 서인국 장나라, 집밥 백선생 백종원 카레, 절친악당 류승범, 에이핑크 7월 컴백 확정

2015-06-18 08:13

[사진=아주경제DB]

▶서인국 장나라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포스터 촬영했던 날. 이현의 미모를 질투하는 차지안 콘셉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천재 프로파일러와 엘리트 집합소 특수범죄수사팀, 그리고 법의학자와 변호사까지. 이들의 명쾌한 수사 해결 과정이 담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그를 오랫동안 지켜본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썸과 쌈을 반복하며 함께 수사하다 성장하고, 사랑하게 되는 수사 로맨스 이야기. 오는 22일 첫 방송.

▶집밥 백선생 백종원 카레
백종원이 16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5회에서 '이런 카레 또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카레 요리 팁을 전했다.

그 첫 번째로 양파를 오래 많이 볶으라고 조언했다. 백종원은 "양파를 오래 많이 볶으면 단맛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나머지 재료를 넣고 볶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팁으로, 채를 썬다고 밝혔다. 그리고 후춧가루를 넣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종원은 카레를 이용해 양파 캐러멜 카레 외에 목살 스테이크 카레 레시피도 공개했다.

▶절친악당 류승범
배우 류승범이 17일 오전 10시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감독 임상수·제작 휠므빠말·폭스인터내셔널프러덕션코리아) 언론시사회에서 고준희와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류승범은 고준희에 대해 "고준희는 정말 아름다운 배우"라면서 "행복했다"고 했다. “현장을 되게 편하게 해주는 배우였다"며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어렸을 때부터 류승범의 팬이었다"며 "이번에 경험해보니 존경할 수 있는 선배였다"고 화답했다.

임상수 감독의 신작 '나의 절친 악당들'은 잘난 척하지 않는 지누(류승범)와 착한 척하지 않는 나미(고준희)가 우연히 발견한 돈가방을 통 크게 나눠 갖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돈가방을 되찾으려는 악당들이 두 사람을 점점 조여 가는 상황에서 지누와 나미는 질주를 시작한다.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 김응수, 정원중, 양익준, 김형규 등이 호흡을 맞췄으며 김주혁이 특별출연했다. 내달 25일 개봉.

▶에이핑크 7월 컴백 확정
그룹 에이핑크가 17일 정오 에이핑크 공식 SNS에 "Apink 2015 JULY"라며 컴백을 예고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의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날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7월에 복귀하기 위해 모든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으며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모습과 에이핑크의 듣기 편한 노래로 올여름을 강타할 것"이라고 하며 에이핑크의 컴백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