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가면 7회에선 사랑 없는 정략결혼을 한 최민우(주지훈 분)와 변지숙(수애 분)이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내용이 전개된다.

최민우는 소파에서 자는 변지숙에게 “대외적인 이목이 있으니 서로 불편하더라도 동침하자”고 말한다. 최민우는 여자와의 스킨십을 극도로 싫어한다. 그런 최민우가 변지숙에게 한 침대에서 같이 자자고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최민우와 변지숙의 러브라인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 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민석훈(연정훈 분)은 CCTV로 변지숙을 지켜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휘말리고, 변지숙의 방에 찾아가 돈이 든 산삼 상자를 건네며 “이젠 도움을 주지 않겠다”고 경고한다.

변지숙과 최민우가 동침을 하게 되는 내용이 전개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 7회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