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모바일 ‘후스콜’, 그룹형 SNS ‘밴드(BAND)’ 멤버 연락처 연동 기능 제공
2015-06-16 17:45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캠프모바일(공동대표 이람, 박종만)이 제공하는 글로벌 전화번호 식별 어플리케이션 후스콜이 그룹형 SNS 밴드(BAND)와 함께 ‘밴드 멤버 연락처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능을 설정하면, 같은 밴드에 가입한 멤버로부터 전화가 걸려올 경우, 후스콜이 밴드에 적용돼있는 상대방 프로필 사진과 이름 및 전화번호를 보여준다. 상대방의 연락처가 스마트폰에 저장돼있지 않아도, 연동 기능을 이용하면 전화번호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해당 기능은 연락처를 공개하도록 설정된 밴드 멤버에 한해 적용되며, 자신의 연락처 공개를 수락한 이용자만 상대방에게 프로필이 보여지기 때문에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염려가 없다. 후스콜 앱 내 프로필 설정 영역이나 밴드 앱에서의 밴드별 멤버 보기 페이지에서 ‘밴드 연동하기’ 기능을 설정하면 이용할 수 있다.
밴드 멤버 연락처 연동 기능은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홍콩 등 밴드와 후스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추후 적용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캠프모바일 이람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하는 후스콜이 밴드와 규모를 나란히 하면서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후스콜은 차별화된 기술과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능을 설정하면, 같은 밴드에 가입한 멤버로부터 전화가 걸려올 경우, 후스콜이 밴드에 적용돼있는 상대방 프로필 사진과 이름 및 전화번호를 보여준다. 상대방의 연락처가 스마트폰에 저장돼있지 않아도, 연동 기능을 이용하면 전화번호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해당 기능은 연락처를 공개하도록 설정된 밴드 멤버에 한해 적용되며, 자신의 연락처 공개를 수락한 이용자만 상대방에게 프로필이 보여지기 때문에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염려가 없다. 후스콜 앱 내 프로필 설정 영역이나 밴드 앱에서의 밴드별 멤버 보기 페이지에서 ‘밴드 연동하기’ 기능을 설정하면 이용할 수 있다.
밴드 멤버 연락처 연동 기능은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홍콩 등 밴드와 후스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추후 적용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캠프모바일 이람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하는 후스콜이 밴드와 규모를 나란히 하면서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후스콜은 차별화된 기술과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