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밍스', 7월 컴백 여름 걸그룹 대전 합류…'큐티 발랄 상큼'
2015-06-17 00:0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예 5인조 걸그룹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가 여름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밍스(MINX)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해 9월 '우리 집에 왜 왔니'로 데뷔한 밍스가 9개월 만인 7월 첫째 주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밍스의 첫번째 미니앨범이 될 이번 앨범은 신인 걸그룹답게 귀엽고 발랄하며 여름에 잘 어울리는 흥겨운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다.
한편 '말괄량이'라는 뜻인 밍스(MINX)는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우리 집에 왜 왔니'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