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5월 14일' 대부분 점포 휴무… 주중 휴점 점포는 영업
2015-06-14 00:00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매월 둘째주 일요일(6월 14일)과 넷째주 일요일(6월 28일)은 전국적으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일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14일에는 대부분의 대형마트 점포들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먼저 이마트의 경우 14일 대부분 점포가 휴무다. 하지만 주중에 쉬는 점포들은 이날 영업을 한다. 15일(월) 휴무에 들어가는 인천점을 비롯해 21일(일) 파주운정점, 파주점, 24일(수) 인천공항점, 인천점 등이 각각 영업한다.
또 24일 휴무하는 △경기의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덕이점, 도농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일산점, 진접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과 △충청도의 보령점 △경상도의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강원도의 강릉점, 태백점 등은 각각 쉬지 않고 영업을 한다.
홈플러스도 대부분 매장이 14일에 휴점이다.
그러나 이마트와 마찬가지로 평일 수요일 휴무 점포(10일, 24일)인 △경기의 포천송우, 오산, 남양주진접, 경기하남, 김포, 풍무, 평촌, 안양, 킨텍스, 고양터미널, 일산 △경북/울산 지역의 경산, 구미, 문경, 안동 △대전/충청의 보령, 계룡 △강원도 강릉, 삼척 등과 기타요일 휴무 점포인 영주, 논산, 울산, 울산남구, 세종, 조치원, 서귀포, 파주문산, 안산, 안산선부, 안산고잔 등은 영업을 한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휴점 점포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