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2015-06-12 10:18
The Orange Fabs’ International Demo Day는 유럽 최대 스타트 업 경연의 장으로 본 행사를 통해 IT 업계의 유명 저널리스트, 블로거, VC(Venture Capital) 등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전시 부스 설치 및 참여자들 간의 현장 발표를 통해 스타트 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바로 홍보할 수 있어 유럽의 우수한 스타트 업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이후 열린 매칭이벤트에서는 스타트 업과 프랑스 글로벌 유무선 통신사업자인 Orange 등 다양한 사업 파트너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는 등 스타트 업의 성장을 돕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석하게 된 스타트 업인 ‘프라센’, ‘이리언스’, ‘애니랙티브’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SW융합기술 관련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받는 것은 물론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부스 설치 혜택 등이 제공됐다.
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무대의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Orange Fab Asia Tokyo Demo day에도 전국혁신센터를 통해 총 3팀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항공료와 체재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