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엑소와 컬래버레이션 라인 론칭

2015-06-12 00:01

[사진제공=MC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MCM이 메인 모델 엑소와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론칭했다.

MCM의 아이코닉한 라인과 엑소의 시그니처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는 이번 협업은 캐주얼 시티 스타일을 제안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단순한 한정판이 아니라 리미티드 에디션의 스페셜 버전으로 각 제품에 특별한 숫자가 부여돼 더욱 특별한 가치를 더한다. 매장에는 엑소와 MCM의 한정판 출시 소식을 미리 접한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시그니처 아이템인 백팩의 경우 품절을 앞두고 있다.

백팩·슬링백·클러치 등 가방 3종, 의류 2종, 악세서리 3종, 모자 등 기능적으로 구성된 엑소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세련된 색상과 소재가 섞여 중성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특별히 구성된 애니멀 아티클 8종은 SMTOWN 공식 캐릭터를 형상화한 것으로, 각 캐릭터를 둥그런 모양으로 재구현한 가운데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무늬를 매칭하고 핸드 스티치를 사용해 MCM만의 독창성을 표현했다.

MCM X 엑소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MCM 플래그십스토어와 지정매장 및 SMTONW@coexartium 2층 SUM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