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직업소개소 정기 지도점검
2015-06-11 11:1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오는 15일부터 4주간 관내 등록된 70개 유·무료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2/4분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직업안정법에 명시된 직업소개활동 및 인·허가 시 등록받은 시설유지(무단이전·폐업), 소개요금 초과 징수행위, 거짓광고 행위 등 직업소개업소가 지켜야 할 각종 준수사항 이행여부다.
점검결과에 따라, 단순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직업안정법 위반사항은 관계법령에 의거 행정처분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