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아리랑TV '조인 어스 코리아' 고정 패널로 합류

2015-06-11 11:12

[사진제공=J CONTENTHUB]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아리랑TV 퀴즈토크쇼 ‘조인 어스 코리아’에 출연한다.

기욤 패트리가 18일 첫 녹화를 진행하는 아리랑 TV 퀴즈토크쇼 ‘조인 어스 코리아(Join us Korea)’에 고정 패널로 출연,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인 것.

아리랑TV 퀴즈토크쇼 ‘조인 어스 코리아’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국내외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양방향 퀴즈토크쇼로 가수 지나와 개그맨 김성원이 MC를 맡아 한국의 문화와 역사, 최신 핫 트렌드, 한류 드라마 등 다양한 퀴즈를 통해 흥미로운 한국의 문화를 전하는 신개념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다.

이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캐나다 대표로 출연,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기욤 패트리가 고정 패널로 합류, MC 지나와 김성원은 물론 패널로 출연하는 tvN ‘SNL’의 리아, JJCC의 프린스 맥, 타히티의 제리와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기욤 패트리는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활약, 수려한 외모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시청자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퀴즈쇼인 ‘조인 어스 코리아’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며 글로벌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욤 패트리의 소속사인 J CONTENTHUB의 관계자는 “기욤 패트리가 양방향 퀴즈토크쇼 ‘조인 어스 코리아’에 고정 패널로 참여한다. 기욤 패트리의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새로운 매력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MC와 패널,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퀴즈토크쇼 ‘조인 어스 코리아’에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니 기욤 패트리에게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욤 패트리가 고정 패널로 활약할 신개념 퀴즈토크쇼 ‘조인 어스 코리아(Join us Korea)’는 오는 18일(목) 오후 12시 30분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어플리케이션(Join us Korea)과 유투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