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성록-옥주현, 혓바닥을 꼼짝 못 하게 하는 사이...궁금증 UP

2015-06-10 21:56

[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라디오스타' 신성록이 옥주현과의 특별한 관계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밤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두루두루 잘하는 뮤지컬배우 4인방 옥주현-신성록-이지훈-김수용이 출연해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MC들은 게스트에게 "오늘은 옥주현씨 때문에 나온 거 알고 있죠?"라며 강한 포스를 풍겨 '옥회장'이란 별명을 얻게 된 옥주현의 존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성록에게 옥주현과 어떤 사이냐 묻자 신성록은 "내 혓바닥을 키친타올로 꼼짝 못 하게 하는 사이"라고 답하며 옥주현과 신성록의 특별한 관계가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옥주현은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썸을 탔던 설레는 사연을 공개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하는 '라디오 스타'는 1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신성록-옥주현, 혓바닥을 꼼짝 못 하게 하는 사이...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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