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톡톡 셀프 건강법 2탄…두드리기만 했는데 통증 싹~

2015-06-10 17:01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나는 몸신이다'에서 톡톡 셀프 건강법 2탄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몸신' 임헌석 씨가 어깨 통증과 류머티즘까지 한 방에 잡을 수 있는 업그레이드 톡톡 셀프 건강법을 선보인다. 그는 지난 2월 '나는 몸신이다' 톡톡 두드리기만 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톡톡 셀프 건강법'을 공개해 국내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임헌석 씨는 "업그레이드 톡톡 셀프 건강법은 대한민국의 성인 인구 60%가 살면서 한번쯤은 경험한다는 어깨 통증과 근육과 관절이 단단하게 굳어가는 무서운 병인 류머티즘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어깨, 허리, 무릎 등 각종 통증을 호소하는 30인의 방청단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특히 류머티즘을 20년 동안 앓아온 주부 방청객은 허리를 제대로 펼 수 없고, 혼자서는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 업그레이드 톡톡 건강법을 받은 주부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까. 오늘 밤 11시 채널A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