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연-루이강, 백허그에 볼 뽀뽀까지...1호 커플 되나
2015-06-09 22:15
9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썸스터즈가 미소팅을 함께 했던 2명의 훈남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채연은 루이강과 김형균의 숨겨진 성격을 보기 위해 볼링데이트를 선택했다. 볼링 마니아답게 평소 자주 가는 볼링장에 간 채연은 김형균, 루이강과 1:1 볼링을 하며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각각 백허그를 건 볼링 대결을 펼쳤다. 이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채연은 내기에 모두 이겨 두 명의 남자에게 백허그를 받았다. 특히 채연은 루이강에게 볼 뽀뽀까지 받아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과연 채연과 루이강이 '썸남썸녀' 1호 커플이 될지 오늘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