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3회’정수인 사건,숨겨진 진실 또 있나?..“흥미로운 문서 발견”

2015-06-08 21:42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3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3회에선 죽은 줄 알았던 고은별(김소현 분)이 돌아온 가운데 정수인 사건에 있어 숨겨진 진실이 그 모습을 드러내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소영(조수향 분)의 아버지인 강 검사는 세강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인 공재호(전노민 분)에게 “제가 정수인 학생 사건을 살펴보다가 흥미로운 문서를 하나 입수했는데 말이죠”라고 말하고 이에 공재호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처음에 강 검사는 정수인 사건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직후 공재호에게 전화를 걸어 정수인 사건 재조사를 막아주는 대신 고은별을 강제로 전학 보낼 것을 요청했고 이에 공재호는 정수인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이 요청을 수락했다.

그런 강 검사가 공재호에게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정수인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고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숨겨진 진실을 발견했음을 시사한다.

과연 정수인 사건에 있어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3회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