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 화보 공개 '시선집중'
2015-06-04 02:00
지난 4월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 래퍼와 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웃사이더의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컷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화보 속 아웃사이더는 집업과 베이직커버롤을 매치한 스타일링에 강렬한 포즈와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으며, 시선을 압도하는 아웃사이더의 모습은 여심을 자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웃사이더는 지난 3월 진행된 ‘2015 FW 서울 패션위크’에서 박윤희 디자이너와 런웨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5월에는 힙합 크루 '레어하츠'의 단체 화보를 신진 디자이너 최무열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업하는 등 패션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던 만큼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스타일리쉬한 의상을 자신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함은 물론 프로 모델 못지 않는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웃사이더는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으며,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작가로 데뷔한 소감,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작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 작가와 래퍼로서 아웃사이더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그라치아’ 화보컷을 공개한 아웃사이더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활약한 여성 래퍼 타이미, 비트박스 팀 프리마테의 투탁과 루팡, R&B 보컬리스트 콴과 함께 결성한 힙합 크루 ‘레어하츠’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될 이들의 콘서트는 개최 소식만으로도 팬들의 높은 관심 속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 측은 “래퍼 아웃사이더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긴 ‘그라치아’ 화보컷이 공개되었다. 화보는 물론 래퍼이자 작가인 아웃사이더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으니 오는 5일(금)발행되는 ‘그라치아’ 58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 며 “앞으로 아웃사이더가 래퍼와 작가로서 더욱 많은 팬들과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아웃사이더에게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웃사이더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긴 ‘그라치아’ 58호는 5일(목) 발행되며, 아웃사이더는 래퍼 타이미, 비트박스 팀 프리마테의 투탁&루팡, R&B 보컬리스트 콴과 함께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힙합 크루 ‘레어하츠’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