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전달식 진행
2015-06-02 15:52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
사회복지기관에 2008년부터 총 307대 차량 전달
사회복지기관에 2008년부터 총 307대 차량 전달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한국타이어가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했다.
한국타이어는 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은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돕고자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이동에 불편함 없이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번 차량 나눔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노후된 타이어를 교체해주거나,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