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식스틴’ 본방사수 인증샷…JYP후배 사랑 ‘훈훈’

2015-06-02 13:51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2PM' 멤버 찬성이 JYP신인걸그룹 '트와이스' 프로젝트 ‘식스틴’ 특별 MC를 맡아 진행, 'JYP 후배' 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사격에 나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식스틴(SIXTEEN)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JYPESIXTEEN)를 통해 식스틴 본방사수를 응원하는 2PM 멤버 찬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2PM멤버 찬성은 흰 티셔츠의 내추럴한 모습에도 화려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미소를 뽐내고 있으며, “오늘밤 11시 식스틴 본방사수“ 라고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쓴 종이를 들고 있다. 특히 2PM멤버 찬성은 현재 일본에서 아레나투어와 2PM 컴백을 준비하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식스틴 팀미션 퍼포먼스 특별 MC출연은 물론 본방 사수 응원 사진을 보내며 ‘식스틴’에 출연중인 후배 멤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오늘 2일 방송되는 ‘식스틴’ 제5화에서는 본격적인 팀 퍼포먼스가 시작, 메이저VS 마이너의 불꽃 튀는 팀 배틀 무대가 펼쳐진다. 각각 메이저 A, B팀과 마이너 A, B팀 총 네 개의 팀이 300여명의 관객 앞에서 각자가 준비한 퍼포먼스를 통해 프로급 실력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팀 퍼포먼스들은 관객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JYP의 수장 박진영의 엇갈리는 평가를 통해 공개되는 충격적인 반전의 결과가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이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트와이스(Twice)'선발 과정을 긴장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채널 Mnet 과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본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