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커버 재질·색상 등 기능성 베개 라인 리뉴얼

2015-06-02 08:52

[사진제공=템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템퍼가 기능성 베개 라인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템퍼 매트리스와 동일한 컬러와 재질을 활용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진행했다. 리뉴얼된 베개 라인은 오리지날, 밀레니엄, 심포니, 소나타, 옴브라시오로 총 5개 제품 군이다. 베개의 사이즈와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가장 먼저 드러나는 차이점은 베개 커버의 색상과 재질이다. 기존의 템퍼 매트리스가 화이트 컬러, 베개가 아이보리 컬러였다면, 이번 리뉴얼 후 베개 커버 역시 화이트 컬러로 매트리스 커버와 동일하게 변경됐다. 재질 역시 매트리스와 같은 재질을 사용했으며, 기존 베개보다 내구성을 강화했다.

템퍼 오리지날 베개, 밀레니엄 베개, 심포니 베개는 등을 바닥에 대고 똑바로 자는 자세와 옆으로 자는 자세에 좋다. 밀레니엄 베개는 케이블의 뷰티 방송에서 한 영화배우가 실제로 사용하는 베개로 소개된 바 있다.

소나타 베개는 다양한 수면 자세에 적합한데 특히 태아와 같이 옆으로 웅크리고 자는 자세에 이상적이며, 불가사리 모양의 독특한 옴브라시오 베개는 엎드려 자는 자세에 가장 적합하다. 옴브라시오 베개는 엎드려 자는 경우에도 숨을 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 되어 편안한 수면환경을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