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1회'담임“노트북 사건으로 점수 잃어도 친구 잃지말자”

2015-06-01 18:05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1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1회에선 2학년 3반 학생들의 수행평가 노트북들을 고장낸 사람이 박민준(이다윗 분)임을 담임인 김준석(이필모 분) 선생님이 알게 된 가운데 김준석 선생님이 반 학생들에게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준석 선생님은 반 학생들에게 “노트북 사건은 우리 반 학생 중 한명이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물론 너희에게 용서를 강요할 수 없다는 거 안다. 점수는 잃을지언정 마지막까지 잃고 싶지 않았던 것은 친구라는 거. 그것을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과연 박민준은 자신이 노트북 사건의 범인임을 반 친구들에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까? 그리고 이 일로 과거 이은비(김소현 분)를 살인적으로 괴롭혔고 지금도 위협하고 있는 강소영(조수향 분)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까?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1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