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된 마을을 잇는 보행로 개방
2015-06-01 16:57
연풍 제2교 보행 경사로 개방으로 주민 숙원 해결
[파주시제공]
이재홍 파주시장은 지난 달 재난재해 안전 현안보고회를 통해 수차례에 걸쳐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물의 설치, 관리에 대한 강조를 했다. 이번 연풍3리 보행경사로의 설치로 고령화된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보행경사를 8%미만으로 낮추어 자전거, 휠체어 등이 수월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했다.
유남형 연풍3리 이장은 보행경사로 안전기원제를 통해 이재홍 파주시장, 백동현 파주읍 이장단 협의회장 등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