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첫 번째 이용자 간담회 성황리 마무리
2015-06-01 16:16
[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첫 이용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마음과 마음이 통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용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이용자와 개발진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몬스터 길들이기’의 신규 콘텐츠, 개발 방향 등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이용자들과 개발진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웅 대전’은 기존 대전과는 달리 상대 팀의 전투력을 보고 팀을 구성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춘 콘텐츠로 더욱 박진감 넘치고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예고했다.
이 외 현장에서 즉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몬스터 길들이기’ 캐릭터 피규어(모형 장난감), 한정판 퍼즐, 휴대폰 보조 배터리 등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핵심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견인한 게임으로 1년 9개월이 넘는 지금도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