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주먹쥐고 소림사' 막내로 최종 합류
2015-06-01 15:45
SBS ‘주먹쥐고 소림사’관계자에 따르면 씨엔블루 이정신이 ‘주먹쥐고 소림사’의 막내로 합류하며 2일 중국 정저우시 쑹산에 위치한 소림사로 떠난다.
이정신은 2010년 밴드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로 데뷔 이후 드라마 ‘내 딸 서영이’, ‘고맙다, 아들아’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모습과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동하며 시청자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정신은 태권도 공인 3단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혀 ‘주먹쥐고 소림사’에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연진 중 유일한 20대인 이정신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강한 의지를 보이며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중국 소림사에서 험난한 무술 훈련과 자신을 돌아보는 참선을 통해 몸과 마음을 수련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