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 팬들과 함께한 보육원 봉사활동 펼쳐
2015-06-02 00:0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베리굿이 보육원 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이먼트 측은 베리굿 공식 SNS를 통해 보육원 봉사활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베리굿의 데뷔 1주년을 맞이하면서 뜻 깊은 날에 더욱 값진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에 행사로 팬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자리였다.
또한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베리굿의 모습에 봉사활동 현장은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베리굿 멤버들은 "1주년을 더욱 값지게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다음에도 이런 좋은 취지의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베리굿은 지난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컴백, 인기를 끌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베리굿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