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 ‘대한민국만세 예·적금’ 가입 동참
2015-06-01 11:10
김병호 하나은행장(오른쪽) 1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서울대교구 교구청을 방문해 염수정 천주교 추기경에게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 및 적금’ 상품 설명 후 가입 동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지주]
이날 오전 염수정 추기경은 김병호 하나은행장의 상품 취지를 듣고 직접 상품에 가입했다.
‘대한민국만세 예·적금’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담은 상품이다.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독립투사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그 의미를 상품에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