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서비스 개시 17주년 기념 이벤트 개최

2015-06-01 10:27

[인크루트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서비스 개시 17년째를 맞았다고 1일 밝혔다.

인크루트는 1998년 6월 1일 처음으로 인터넷 이력서 시스템과 온라인 구인구직을 시작하며 채용시장의 획기적인 플랫폼 변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크루트는 이달 말일까지 17년 동안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17년을 이어온 취업영웅’이라는 테마로 인크루트앱, 취업학교, 공채알람, 취업스포일러 등 인크루트 히어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캡틴 아메리카 보조배터리 및 음료수, 피자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17년 전 국내최초의 인터넷 채용서비스를 시작했던 채용시장 플랫폼을 견인해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전 임직원이 역량을 모으고 있다”면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업을 연결해 사회적 비용을 줄인다는 책임감을 앞으로도 경영에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