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 유력, 마른 하늘의 날벼락은 조장혁?
2015-06-01 08:58
[사진=MBC KBS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가수 김연우가 가장 유력한 가운데, 마른 하늘의 날벼락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대박찬스 원플러스원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못다핀 꽃 한송이'를 열창했다. 이날 대결에서 마른 하늘에 날벼락에게 패한 대박찬스 원플러스원의 정체는 쥬얼리 출신 서인영으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인터넷에는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 가수 조장혁이라는 글이 쏟아졌다. 먼저 노래하는 스타일이나 목소리가 조장혁과 매우 흡사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