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황금색 겨드랑이털 적나라하게 공개…"너무 파격적"
2015-06-01 00:04
[사진=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미국 ‘국민 여동생’에서 악동으로 떠오른 마일리 사이러스(23)가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매우 드문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드랑이털이 나온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낀 마일리 사이러스가 비키니를 입은 채 한 손에는 라이터와 담배 한 개피를 들고 다른 한 손은 살짝 든 채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는 깎지 않고 기른 자신의 겨드랑이털을 여과 없이 보여줘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