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변신…찡오랑부터 김치고추라면까지 척척
2015-05-31 14:3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박유천이 냉장고를 부탁해 매력넘치는 셰프로 깜짝 변신했다.
30~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5 박유천 팬미팅 ‘Housewarming party : Epi 2’>에서 박유천이 셰프로 깜짝 변신했다. 자신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의 셰프로 무대에 선 박유천은 그동안 숨겨왔던 요리실력은 물론 깜짝 먹방까지 선보이며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공연의 단연 화제는 박유천이 직접 만든 요리를 팬들이 함께 맛보는 코너. 하얀색 셰프 가운에 블루 컬러의 네커치프를 한 채 등장한 박유천이 무대에 오르자 팬들은 열광했다.
한편, 깜짝 셰프 변신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2015 박유천 팬미팅 ‘Housewarming party : Epi 2’>은 31일 오후 4시, 그 두 번째 만남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