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 개관 3일간 1만2000여명 방문
2015-05-31 14:07
지하 1층, 지상 9~22층, 총 13개동 총 830가구 규모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5~84㎡ 중소형으로만 구성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에만 3700여명 찾아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5~84㎡ 중소형으로만 구성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에만 3700여명 찾아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호반건설은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에 개관일인 지난 29일부터 주말 3일간 총 1만 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31일 밝혔다.
경북 예천군 호명면에 들어서는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 지상 9~22층, 총 13개동 총 830가구 규모(전용면적 75~84㎡)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판상형의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가변형 벽체를 통해 소비자 입맛에 따라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 배치와, 주방 팬트리, 김치 냉장고장, 안방 드레스 룸, 붙방이장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단지 3면이 녹지로 둘러싸여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갈전초등학교, 풍천 중학교 등 총 7개의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경북 교육청과 선관위 등 여러 공공기관이 이전 계획에 있다.
단지 주변 교통도 편리하다.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 34번, 지방도 916·927번 등 우수한 교통망이 형성돼 있고, 동서 4축 고속도로(상주~안동~영덕)와 영천 상주간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 전철 등도 개통될 예정이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의 모델하우스는 경북 안동시 송현동 574-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9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