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 나라사랑 실천 현충원 자원봉사

2015-05-31 13:48

[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조용병 신한은행장(오른쪽)은 30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강남2본부 소속 영업점 직원 400여명과 현충원 묘역에 헌화를 하고 비석을 닦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며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6년째 국립 현충원에서 묘역 정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