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삼척 폐광촌서 한방 의료봉사
2015-05-29 11:13
28일 강원도 삼척에서 이재훈 자생의료재단 원장(왼쪽 2번째)과 김영철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3번째)이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자생의료재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자생의료재단은 28~29일 양일간 재단 의료진과 봉사단 10여명이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폐광촌을 찾아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농사일로 인해 척추와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지역주민 300여 명에게 한방 진료와 침 치료 등을 시행했다.
또 한국방송연기자협회 김영철 이사장과 배우 이한위·김영옥·유승봉·김보미 등 협회 소속 연기자 40명과 아산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장수사진 촬영, 미용 서비스 등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