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BMW 5시리즈 3488대 리콜, 후방 차가 더 위험 “무상수리·비용청구 방법은?”
2015-05-29 09:58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BMW 5시리즈 3488대 리콜, 후방 차가 더 위험 “무상수리·비용청구 방법은?”…BMW 5시리즈 3488대 리콜, 후방 차가 더 위험 “무상수리·비용청구 방법은?”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BMW 5시리즈 3488대의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BMW 5시리즈 자동차에서 부품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BMW 5시리즈의 자동차부품 자기인증 적합조사 결과 뒤쪽 범퍼 후부반사기의 빛 반사율이 부족해 야간 후방 운전자가 전방을 인식하지 못할 위험이 있어 안전기준에 부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인 BMW 5시리즈 차주는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으며 리콜 시행 전 결함을 자비로 수리했을 경우 제작사에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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