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大賞] 조이로이 위드네이처 아기물티슈 인기…유해 화학물 무첨가

2015-05-28 16:04

[조이로이 물티슈]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아주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한 ‘2015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Korea Best Brand) 대상’은 국내 다양한 중소기업 브랜드 중에서 분야별로 품질의 우수성, 인지도, 신뢰성, 고객서비스 등의 여러 항목을 면밀히 심사해 선정했다.

지난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문 조사기관의 심사를 거쳐 총 4개 업체의 5개 제품이 베스트 브랜드 대상을 받게 됐다.

이 가운데 (주)영광상사(대표 이상현)의 유아브랜드 조이로이는 2개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이로이 아기전용 위드네이처 물티슈는 유칼립투스 추출물과 듀브릭 원단을 사용해 출시한 지 채 1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달 동안 80만팩이 넘게 판매가 되는 등 업계에서도 높은 판매량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이로이 물티슈는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파라벤 등 화학물 19종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민감한 아기피부에 안전하다.

또 저자극 원료만을 사용해 피부적응력을 높였으며, 유칼립투스추출물의 살균효과로 유아는 물론 일상생활 중 나쁜균으로 인한 감염도 최소화했다.

특히 조이로이 물티슈는 생산날짜와 유통기한을 동시에 표기, 생산책임제를 적용했다. 생산자 이름까지 기재해 물티슈 원단을 물티슈 사용 전부터 투명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체크업 윈도우’를 적용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물티슈의 원단 역시 기존 원단보다 부드럽고 같은 평량에서도 더욱 도톰함을 유지할 수 있는 듀브릭원단을 사용했으며, 수분은 마시는 물보다 더 신경 쓴 7단계(UV 자외선 살균처리 포함) 정수 과정을 거친 청정워터가 포함됐다.

물티슈 이용의 편리함을 증대하기 위해 인터폴더 방식을 적용, 한장씩 뽑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조이로이 물티슈는 아기전용 물티슈임을 감안해 엄마가 사랑하는 아기에게 주고 싶은 7가지 마음(기쁨, 사랑, 행복, 믿음, 감사, 다정, 꿈)을 담은 7가지 캐릭터로 디자인을 구성했다.

한편, 조이로이는 피톤치드향을 보강한 ‘조이로이 플로랄’ 라인도 새롭게 런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