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개최
2015-05-28 08:25
[동두천시제공]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육성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뮤직페스티벌은 유명 아이들 연예인을 초청하여 해마다 청소년과 일반 시민 등 약 6천여 명이 참여하는 동두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이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동두천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공개방송으로 진행, 1부 행사로 관내 청소년 동아리팀 공연과 두드림 청소년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행사로는 MC로 알려진 붐의 진행으로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Y-STAR LIVE 공개방송으로 △CLC △방탄소년단 △옴므 △나윤권 △베스티 △엔소닉 △케이머치 △엠티플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에서 태어나 동두천여중 시절 방송댄스동아리 크라티아 3기 출신이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CLC의 멤버인 장예은(17세) 양이 출연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12일 결정된 제6회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 △봉사부문 김용환(동두천중 3), 김귀환(동두천고 2) △효행부문 반정미(동두천여중 2), 이채원(동두천고 2), △면학부문 김영빈(동두천여중 3), 박치현(신흥고 3),△예·체능부문 김가은(동두천여중 3), 김성미(보영여고 3) 등 총 8명의 학생에 대한 영예로운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