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세븐틴, '4년을 기다린 데뷔, 완벽한 무대매너 눈길' (세븐틴 데뷔 기자간담회)

2015-05-26 12:1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다인조.다국적 보이그룹 세븐틴(에이쿱스, 원우, 민규, 버논,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호시, 준, 디에잇, 디노)가 26일 오전 일산 MBC드림센터2층에서 열린 '세븐틴 데뷔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세븐틴은 MBC뮤직을 통해 방영 중인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에 출연해 버벌진트, 제시, 에일리, 라이머, 계범주 등 선배 아티스트들의 극찬을 속에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준비 기간만 4년에 이르는 세븐틴은 13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보컬 유닛, 퍼포먼스 유닛, 힙합 유닛으로 나뉘어 있다. 때로는 각 유닛에 맞는 독창성 있는 음악을, 때로는 완벽한 하모니를 담은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