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2014 세입·세출 결산검사 돌입
2015-05-26 11:1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2014년 회계연도에 대한 본격적인 세입·출 결산검사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26일 의장실에서 오윤배 의원을 비롯해 노기원 세무사, 김성은 회계사 등 위원 5명을 위촉했다.
이들 위원들은 내달 14일까지 20일간에 걸쳐 2014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이월비 승인 및 결산, 시금고 검사 등 심도 있는 검사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예산의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