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짐바란 어시장 투어와 쿠킹 클래스’ 선봬

2015-05-26 07:44

[사진=아야나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짐바란 어시장 투어와 쿠킹 클래스(Cooking Classes in Bali and Jimbaran Fish Market Tour)를 선보인다.

쿠킹 클래스는 아침에 짐바란 어시장으로 떠나는 투어와 함께 진행 할수도 있고 짐바란 어시장으로 떠나는 투어만 참여할 수도 있다.

어시장은 리조트 직원 중 한 명이 가이드를 하면서 전통적인 재료, 요리 방법, 매일 전시되는 요리 부분에 대해 설명을 곁들인다.

어시장 투어는 매일 아침 7시30분 부터 시작한다.

시장 투어 후 곧바로 쿠킹 클래스를 진행 할수 있고 오후에 단독으로 쿠킹 클래스만을 예약할 수도 있다.

쿠킹 클래스에 대한 1인당 가격은 USD 65달러(한화 7만622원)이고, 쿠킹클래스와 마켓 투어는 1인당USD 75달러(한화 8만1487원)이다. 이 패키지는 최소 24시간 이전에 예약해야 한다.

보다 많은 정보와 예약을 원할 경우는 이메일(fb.reservation@ayanaresort.com)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