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이창호,-70kg+19kg 다이어트 성공"훈남 변천사"

2015-05-26 00:03

[사진=개콘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이창호 다이어트 성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개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가 막을 내린 가운데 4개월간 김수영은 70kg 감량, 이창호는 19kg 증량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4개월의 도전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은 98.3kg의 2자릿수 몸무게를 기록하며 목표했던 결과를 얻었냈다.

앞서 김수영은 지난 2월 첫 방송된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키 168cm에 몸무게 168kg을 기록한 바 있다.

김수영은 16주(4개월) 전 다이어트 시작과 달리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51kg였던 이창호 역시 70kg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이를 달성했다.

앞서 이창호는 전에 없었던 탄탄한 가슴 근육라인과 구릿빛 피부를 보여주며 남성미를 뽐냈다.

개콘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이창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이 사람 많들었네요","마술 같은 훈남 변천사네요","다이어트 센터 내면 대박나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콘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이창호,-70kg+19kg 다이어트 성공"훈남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