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서 보행자, 승용차에 치여 사망

2015-05-23 20:34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경남 진주시 초정동에서 보행자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고 경찰은 23일 밝혔다. 승요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승용차가 앞에 있던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하고 주차한 승용차 3대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