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정애리,집에 또 온 윤주희 따귀 때리고"돈 다 갚아!"

2015-05-22 19:54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3회에선 강민주(윤주희 분)가 파혼을 당하고도 계속 황태자(고주원 분)의 집에 찾아와 집착하자 홍여사(정애리 분)가 분노가 폭발해 강민주의 뺨을 때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홍여사는 이날 강민주의 어머니인 최교수(김청 분)를 만나 파혼을 선언하며 그 동안 강민주 집에 들어간 화장품 투자비와 변호사 선임비 등을 돌려 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강민주는 이후에도 황태자의 집에 가서 황태자에게 매달렸다. 홍여사에게도 “태자 오빠 한번만 보고 싶어 왔다”고 말했다. 이에 홍여사는 강민주의 따귀를 때리며 “너와 이렇게 마주하는 것도 가증스럽다”고 말했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