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계속되는 경기 하락과 물가 상승으로 자동차 구매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고가의 신차 보다는 합리적이면서도 최신형에 가까운 중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중고차 거래 시장이 활성화를 띄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라고 해서 가격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다. 중고차의 구매 가격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어서 일시불로 지불하기 보다는 할부거래 방식으로 중고차를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금융권에 연체 중이거나 금융채무 불이행자 등 소득증빙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부담이 가중된다.

이에 반해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의 경우 금융권에 연체가 없고 최근 3개월 동안 안정적인 급여로 소득 증빙이 가능한 사람은 전액할부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전액할부 또는 일정부분 할부로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경우 신뢰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할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업체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도/안산중고차딜러 ‘중고차브라더스’는 중고차 구입 고객에게 다양한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고차브라더스는 " 저신용자 특별 예외승인을 비롯해 캐피탈 직접 할부, 당일 출고, 은행 無거래자 및 무직자 전액할부 가능, 할부금리 4.5%~10% 확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경기권 일대에서는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중고차 전액할부가 가능한 업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안산 중고차 전문 ‘중고차브라더스’는 정직한 판매를 위해 전국 딜러 네트워크망에 기재된 차량 실가격에 대한 상호 정보를 고객에게 공유/제공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법정 판매 수수료만 받고 중고차 거래를 이행하고 있다.

저신용자도 전액할부가 가능한 중고차 거래 시 갖춰야 할 공통 조건으로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이상이어야 거래가 가능하며, 군 면제자의 경우에는 원/초본에 기재돼있어야 한다. 또한 현재 공익근무 요원이거나 군 미필자일 경우에는 중고차 전액 할부가 어렵다. 20대가 대형차량을 구입할 경우에는 할부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밖에 중고차 거래 시 필요한 서류로는 차량 구입자의 신분증과 차량보험 가입 영수증, 할부진행을 할 경우 인감증명 2통, 인감도장, 주민등록등본 2통, 운전면허증, 통장사본 등이 필요하며, 저신용자 또는 LPG 차량 구입 희망자는 과세증명, 근로소득원천징수, 장애인증 또는 국가유공자증의 별도 첨부서류도 갖춰야 한다.


 
저신용자와 무직자에게도 중고차 전액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중고차 전문 중고차브라더스(대표 한정훈)는 기업형 중고차 거래 업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한정훈 대표는 "동부화재 프로미서비스로 사후A/S 관리가 가능하며 전국 동부프로미월드 서비스센터에서 조건에 맞는 차량에 한해 6개월 1만km까지 무상보증을 해주는 사후관리도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고차브라더스는 홈페이지(www.carbros.co.kr)및 전화(010-6331-2635)를 통한 실시간 중고차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산 및 수입차 매물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