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캐리비안 베이 만원의 행복’ 이벤트 진행

2015-05-22 16:00

삼성카드는 여름을 맞이해 캐리비안베이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삼성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가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1만원에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떨치려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6월 19일까지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 만원의 행복’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관계없이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캐리비안베이 현장 매표소에서 삼성카드로 자유이용권 구입시 본인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 가능(행사기간 중 1회)하다.

동반자 할인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할인쿠폰을 촬영 또는 캡처해 에버랜드 현장매표소에서 제시하면 동반 3인까지 입장권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를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혜택을 꾸준히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